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한 곳!
'북촌 (Bukchon)'
이직하기 전에는 퇴근 시간이 빠른 편이라.
퇴근하고 정말 많이 놀러 갔었는데.
이직한 이후로는 안국역 쪽 가기 힘들어서 못 갔었다.
오늘 투표를 하고, 오랜만에 안국역을 방문했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북촌 감성 너무 오랜만이라 좋고, 힐링됐다.
진짜 너무 좋아.
힐링 그 자체.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레이어드 안국'
여기 알고 보니 얼그레이 케이크가 맛있다고 하더라.
언젠가 한 번쯤 먹어보는 걸로!
한국에서 유럽 감성 느끼고 싶다면 '레이어드 안국' 꼭 강추하고 싶다.
이곳은 직접 가봐야 한다.
진짜 너무 예쁘거든.
꽃집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
너무 예쁘잖아.
길거리 장미 갬성.
생각보다 장미가 다 지지 않은 곳이 많아서 좋았다!
햇살도 따뜻하고.
장미도 너무 예쁘고.
완벽했던 하루.
힐링데이.
양쪽에 있는 나무들이 뭔가 너무 예뻐서 찍어봄.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
언젠가 꼭 가보는 걸로!
사람 정말 많더라...!
스타벅스가 한글로 적혀 있는 게 예뻐서 찍어봄.
한글은 역시 예뻐.
북촌은 길거리 곳곳에 꽃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역시 자연은 사람을 힐링시켜주지.
전에 티스토리에 포스팅한 적 있는 '길모퉁이' 식당 옆에 있는 조형물인데.
아기자기하니 예뻐서 찍어봄.
간판이 예뻐서.
내 눈에는 예뻐서.
찍어봄.
이 나무 너무 예쁨.
아름답다.
내가 찍었지만 너무 아름다워.
햇살이랑 적절한 조화를 이뤄서 더 아름다워.
예쁜 건 여러 번 봐야죠?!
꽃과 고양이.
힐링 그 자체.
예쁜 건 여러 번 봐야지.
나무 너무 예쁘죠...
개인적으로 오늘 사진 중에서 제일 맘에 들어요.
지금까지 짧게 북촌 사진 포스팅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북촌은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힐링을 주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사진 보면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해되지 않나요?!ㅎㅎ
너무 예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만약 서울에 친구랑 놀러 갈 일이 있는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다.
하신다면.
북촌 강추하고 싶어요!
다음에도 아름다운 곳과 함께 돌아올게요!
오늘은 이만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If you come to Korea, I think Bukchon in Seoul is a must-go course.
This is because you can see our country's unique beautiful hanok houses and the cute streets are really pretty.
There are pretty cafes and famous restaurants in Bukchon, and famous bakeries such as Noted and Layered Anguk.
Not only this, but there is also an art museum, so you can have various cultural lives.
If you come to Seoul, I hope you can stop by Bukchon to eat delicious food and taste the cute hanok atmosphere of Korea. You can walk around wearing traditional Korean clothes, and it's easy to go around because there are many buses and subways. As a Korean, I really want to recommend it as a tourist destination in Bukchon.
별마당도서관 (0) | 2022.06.09 |
---|---|
봉은사 (0) | 2022.06.09 |
한강(SEOUL HAN RIVER) (0) | 2022.06.08 |
서울 속 힐링 장소 [낙산 공원 / 이화 벽화 마을] (1) | 2022.04.03 |
서울 도심에 위치한 절 [봉은사] (2)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