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카페 [남산아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다녀온 카페 '남산아래'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해방촌을 갔는데, 열린 카페가 여기밖에 없어서 들어갔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블로그에도 글 쓰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방촌 감성.

길 따라 올라가면, '남산 아래' 카페가 나와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도 있고, 직접 주문할 수도 있어요!

1층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요~ 

(화장실 진짜 깨끗함! 아침에 청소하신 듯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콘센트도 잘 구비되어 있음! 작업하러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2층에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2층도 더 예뻤어요!

따뜻하고, 아늑하고, 우드톤의 아기자기한 분위기!

 

2층에서 나와서 3층으로 가면 루프탑이 나와요. 

루프탑 가는 길에 야외에 좌석도 이렇게 잘 되어 있는데, 조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예쁜 꽃들이 한가득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루프탑 전경!

진심 엄--청 예쁨! >3<

진짜 기대 1도 안 하고 간 곳인데, 너무 예쁘고 카페 분위기도 조용하니 맘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갈 의향 100퍼센트 있습니다.ㅎㅎ

혼자서 자주 갈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해방촌 방문해서 가족들과 '남산 아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어떠세요?

(참고로 아메리카노 4000원입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리뷰 글이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예쁘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와 함께 돌아올게요!

 

모두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